<오영민후암지부장>
<구진모동자지부 반장>

"사람이 최우선이다. 그 중심에 당신이 있습니다."
한국SGI 용산권 8월 장년부 스피치 부원회가 '장년부의 날 제정 40주년'기념을 겸해 간소하게 열렸다.

23일 서울시 용산구 용산문화회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용산권 8월 장년부 스피치 부원회'는 영상물 시청에 이어 '미리보는 법화경展''체험담 발표''지역장 인사''참석간부 인사 및 지도', 스피치 상영 순으로 이어졌다.

오영민 후암지부 지부장은 오는 9월21일부터 12월21일까지 90일간 펼쳐질 '법화경展'에 대해 간이 소개와 부원들의 많은 참관을 주문했다.

이어 구진모 동자지부 반장의 '체험담' 발표를 뒤로 백현웅청파지역장의 지역장 인사, 손성민부방면장의 참석간부 인사 및 지도가 있었다.

<백현웅청파지역장>
<손성민부방면장이 참석간부 인사와 지도를 하고 있다.>

손 부방면장은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어 몸은 비록 둔하더라도 마음만은 젊은시절의 청춘으로 여기는 강인한 의지를 갖고 다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행복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활동적인 행동''사교성을 원만히 갖춘 사람들'이라며 언제나 희망어린 일생 생활의 기쁨을 권했다.

앞서, 시청한 영상물에서는 장년부의 지성의 경우 ‘아무리 어려운 일도 반드시 이뤄 내는 힘’,‘사회의 모든 것에 대한 정통한 세웅’,‘후배를 육성하는 열의’,‘인간성이 풍부하고 포용력 있는 지도자’,‘왕성한 책임감과 계획성’에 대해 방영,지속가능한 장년부의 자긍심을 일깨웠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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