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목포지점과 9곳 합동방문

목포시 부주동 관내 행정복지센터(동장 나재형)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이트진로 목포 지점과 함께 옥암주공 2차 경로당 등 관내 9개 경로당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현지 행정복지센터와 하이트진로 목포지점은 소주·맥주 25박스, 10만원 상당의 과일 등 총 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합동으로 준비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추석을 기원했다.

최상식 옥암주공2차 경로당 회장은 “부주동과 하이트진로 목포지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 경로당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재형 부주동장은 “하이트진로 목포지점에 감사드리며 작은 물품이지만 어르신들의 행복한 추석명절을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밝혔다.

옥암주공2차 경로당은 평소 청결활동을 통해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하이트진로 목포지점은 매월 1회 부주동과 함께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민관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목포=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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