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12월 용산권간부회' 400여명 참석

<용산권간부회에는 김진호전국부장년부장과 양명준권장,최옥희권부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 화이팅을 외치며 세밑연말의 대미를 장식했다.>
<효창지부의 김순정지부장이 '승리체험담'을 발표, 갈채를 받았다.>
<신임 권여자부장의 발표 모습>
<채응병 권남자부장의 청년부 결의 모습>

2030년 창립 100주년 맞이 청년과 미래부 육성 필요

‘행복과 희망’을 추구하는 (재)한국SGI(이사장 김인수)의 용산권간부회는 청년과 미래부 육성을 통해 '희망드림'의 향후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2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문배동 용산문화회관에서 열린 ‘12월 용산권간부회’는 김진호전국부장년부장,양명준권장,최옥희권부인부장을 포함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용산권간부회는 임장혁후암지부남자부장과 김지수후암지부여자부장 사회아래 인사발령, KSGI뉴스,용산권 사제불이의 발자취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화제를 모은 김순정효창지부장의 ‘승리체험담’은 고질적인 병마와의 시련을 지혜롭게 이겨낸 체험담을 발표, 감동의 물결을 연출했다.

또 청년부 결의에 이어 ‘소카데미어워즈’와 ‘희망드림반’ 시상을 뒤로 한국SGI 본부의 평화상 수여로 이어졌다.

<김진호전국부장년부장의 참석간부 인사>
<수상자들이 다함께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게다가 남자부의 지휘아래 학회가 ‘태양의 노래’를 율동과 함께 파워풀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석간부 인사로는 김진호전국부장년부장이 연단에 올라 다가오는 2017년의 ‘희망드림 프로젝트’ 등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김진호부장년부장은 △청년과 미래부 육성의 필요성과 △‘희망드림 프로젝트’에 주력하자고 주문했다.

그는 “2017년 세계광포 신시대를 맞아 넓은 마음으로 스크럼을 확대, 오는 2030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반석과 같이 구축하기 위해 미래부 참석과 집중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는 2020년까지 청년과 미래부 육성을 위해 각 가정에서는 '일가화락의 날'을 통한 장남일체와 부녀일체로 집중활동하고, 미래부의 가정을 방문해 부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력하자"고 말했다.

김 부장년부장은 이어 “다가오는 2030년 학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미래부가 신심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대단원을 들어 회원 한 분 한 분의 행복에 초점을 맞춰 희망드림 달성에 도전할 때 복덕과 행복이 따른다고 말했다.

김진호부장년부장은 이외,“12월 겨울철에는 1년중 가장 많은 사고가 빈발하는 만큼 건강관리를 통해 환희와 희망찬 계획을 수립해 2017년은 서로 격려하고 단결해 영광의 창립 100주년을 향해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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