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로컬뉴스 호남권
‘제주도 환상자전거길’ 자전거열차 운행행자부,‘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 선정

코레일 광주본부 목포역(역장 김현구)은 오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제주 환상자전거길’ 라이딩을 위한 자전거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코레일-제주 환상자전거길 라이딩’상품은 자전거 전용열차인 에코레일자전거열차(일명 MTB열차)와 목포↔제주간 크루즈선박을 연계한 상품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주요 일정은 3월 16일 저녁 6시30분께 서울역을 출발하여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서대전 정차) 목포역에 밤 11시께 도착한 후 크루즈 선박을 이용해 제주도로 이동한다.

이후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라이딩을 하고 3월 19일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이번 열차는 제주도의 자전거 전용도로인 ‘제주 환상자전거길’ 234Km(인증센터 10곳)를 완주하는 ‘제주 환상자전거길 완주 코스’와 제주의 주요 오름과 1100도로를 라이딩하는 코스로 상급이상의 난이도와 체력을 요하는 ‘제주오름투어 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2016년 9월 행정자치부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제주도 환상 자전거길은 100선 중에 으뜸이라 할 수 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 라이딩을 즐기며 푸른 바다와 유채꽃과 매화꽃이 어루러진 파랑, 노랑, 하얀 색깔의 조망은 열심히 흘린 땀방울에 대한 보상으로 충분할 것이다.

목포역의 김현구역장은 “남도·제주권 에코레일 자전거열차는 알찬코스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광주본부의 대표 상품”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특히,“이번 여행은 자전거를 타고 봄의 기운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를 만끽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역 여행센터(☎061/242~7728) 또는 인터넷카페(http://cafe.naver.com/railro7788)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열차는 150명 이상 신청시에 운행하게 된다.

한편, 광주본부 목포역은 지난 1월 20일 전라남도와 함께 관심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MTB 열차 상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주 뿐만 아니라 전남의 다양한 숨은 비경을 찾아내 전국에서 에코레일자전거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포=박광일 기자>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