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특수경호무술협회 지도위원 6단 취득

<단증 수여식후 잠시 포즈를 취했다.>

국내 등록 무도단체 중 유일하게 경찰청 가산점을 공식 승인받은 (사)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회장 변재술)가 최근 단증 수여식을 갖고 전략적인 전문교육에 들어갔다.

(사)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가 개최한 단증 수여식의 주인공은 경호무술협회의 김태선-김민섭 지도위원으로 각각 5단과 6단을 취득했다.

국내 유수 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현장중심 실무교육을 기반으로 한 경호-경비원의 인재양성을 위한 특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에서 공식 발급된 6단의 김 지도위원은 단증 수여와 더불어 경호무술, 사범자격증, 심판자격증, 경호원 자격증을 동시 취득했다.

김민섭과 김태선 지도위원은 “사단법인 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 소속 임원(지도위원)으로써, 협회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물심양면으로 참여 및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옥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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