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대한노인회중앙회 방문

<안상수의원과 이 심대한노인회중앙회장>

일자리 창출 중소도시화 신기원 도전

“일자리가 청년에게 꿈을 주고, 일자리가 복지를 실현하며, 일자리가 양극화 해소는 물론 일자리가 인구절벽을 해결한다.이런 일자리야말로 공정사회의 전제이다”

저렴한 토지를 개간해 중소기업과 신생기업은 물론 스마트 지식산업에 걸맞는 창업을 위해 무상 임대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안상수국회의원의 미래 비전이다.

6일 서울시 용산구 임정로54 소재 대한노인회중앙회를 방문한 안 의원은 이 심중앙회장과 대화를 통해 청년은 물론 어르신들의 일자리 마련의 기회부여가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비교적 값이 싼 일반 논을 대상으로 산업의 배후시설과 스마트한 지식산업 발전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고 주지했다.

<안상수의원과 이 심중앙회장과의 간담회에는 '포럼We'의 대표 박진규(오른쪽에서 2번째)예비역 장군과 중앙회의 우보환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안 의원은 앞서 인천시장 재임 당시 바다를 매립해 산업발전을 일굴 젊은이들에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그들이 선호하는 경기부양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구상하고 있는 건설경기와 부양책을 통해 1년에 30조원의 경제발전이 가능한 6만여 중소기업 창출을 목표로 300만명 이상의 고용안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송도 앞바다를 성공리 매립한 과거 행정력을 되살려 경제 긴급조치와 같이 획기적인 경제발전을 추진하지만, 일본과 대만 일자리 수에 불과 50~7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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