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리조트랜드 바투동굴 등 볼거리 즐비

해발 2,000m 고지대에 위치한 ‘구름위의 라스베가스’란 애칭이 붙은 말레이시아(Malaysia)의 카지노 리조트랜드가 그 위용을 자랑한다.

리조트랜드<사진>를 조성한 설립자 부호는 관광사업 수익을 사회공헌(CSR) 활동에 기부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쥬의 표상으로 불려진다.

도박을 금지하는 이슬람문화를 숭배하는 국가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게 카지노를 운영하는 곳으로 해외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카지노 이외에 테마파크 쇼핑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

주요 볼거리로는 쌍둥이빌딩과 바투동굴<사진 아래>, 힌두교 성지, 왕궁 등 이색적인 문화관광 자원이 곳곳에 산재한다.
<말레이시아 리조트랜드=김상기 편집위원>

<왕궁을 배경으로 잠시 포즈를 취한 필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Twin Building(쌍둥이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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