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국내 최상 규모 허브실내식물원 각광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힐링센터 전경>
<허브아일랜드내 탐방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산타마을 원경>
<필자 앞으로 다가오는 당나귀가 앙증스럽다.>
<허브향이 물씬 배어나는 각종 문양의 허브비누>

산타마을,당나귀체험,동화나라펜션 등 볼거리 풍성
2017포천시팸투어 인바운드 여행사 50여명 초청

365일 밤하늘을 수놓는 불빛의 오색향연, 10여 가지 자연요법이 가미된 허브 힐링체험,그리고 지중해의 생활속 허브향이 배어나는 자연의 섬- '허브아일랜드'.

사계절 내내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소재 포천 허브아이랜드 (Herb Island)는 지난 1998년 개장된 세계 최대 규모의 허브 테마파크로 꾸려졌다.

목가적인 13만평 부지에 조성된 볼거리는 국내 최대의 허브식물박물관을 비롯한 이태리풍의 베네치마을과 산타마을은 사뭇 동화나라를 연상하기에 충분하다.

<허브 아일랜드의 힐링센터 경관>
<소망을 담아 하트 엽서에 글을 써 기원하면 꿈하나는 꼭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일대 장관을 보인다.>
<미식가들의 구미를 사로잡는 포천의 별미 떡갈비는 담백한 맛을 빚어낸다.>

29일 오전 실시된 '2017포천시팸투어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는 포천시가 국내 여행사와 언론사 등을 초청해 이뤄졌다.

게다가 아베크족의 시선을 사로잡는 추억의 거리와 허브정원,허브힐링센터는 탐방객들의 여독을 풀어주며, 만족도를 더해준다.

뿐만아니라,별미로 손꼽히는 허브갈비와 허브 비빔밥, 허브마늘 스틱 등의 다채로운 먹거리는 오감만족 체험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 포천 허브아이랜드=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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