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갈급한 심령들 교리비교 제시에 호평

<신천지 부천교회가 최근 부천종합운동장옆 원미산에서 가진 '전도의 날' 행사 모습>

성경 말씀에 갈급한 일반교인들이 기성교단 측의 음해와 비방활동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 크게 호응하고 배워보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 및 해외에서 진행한 ‘전도의 날’ 행사 결과, 국내에서만 7,000여 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배우기로 결정했다. 해외 5천 명을 포함하면 단 하루 만에 1만2천 여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배우기로 확정한 것이다.

이들 중 기성교회에서 성경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교인 뿐 아니라 신앙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상당수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말씀을 배우길 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임을 공개하고 진행한 이번 행사에 이처럼 많은 국민들이 호응을 한 것은 기성교회와 달리 오직 성경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실체를 제대로 알게 된 것이란 분석이다.

이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교단의 교리를 비교하는 자료를 일반인들에게 보여주고 어느 쪽의 교리가 맞는지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방식으로 주로 진행됐다.

일부 기독교언론을 비롯한 기성교단 측의 음해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졌던 일부 시민들도 교리를 직접 비교해 확인하고는 기성교단 측의 주장이 잘못됐음을 인정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교인들 중 수십 년간 교회를 다녔지만 성경에 대해 제대로 몰랐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이들은 성경의 예언과 그 이뤄진 실상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말씀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경 말씀에 갈급한 심령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인들의 눈과 귀를 막지 말고 성경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회자들의 본분이다. 직접 와서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확인하고 선악을 객관적으로 분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옥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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