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정책연구회 유아실버교육위 차경환위원장

지속가능한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유아실버교육위의 차경환위원장은 모든 국민이 독서를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을 골자로 북라이크 미래창의 캠퍼스 확장을 위해 전국 순회에 나섰다.

지난번 대전캠퍼스 설립에 이어 이번 울산 미래창의 캠퍼스 설립 기념식은 국제미래학회. 국회미래정책연구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미래창의 캠퍼스의 운영이사이자 독서인성과정 책임자를 역임하고 있는 차경환 교육위원장은 최근 경남 울산에서 미래창의 캠퍼스 연수와 울산 미래창의캠퍼스 설립기념식, 심포지움, 클린콘텐츠회의 등에 참석했다.

국회의원, 구청장, 언론간부, 지역문화계 인사들도 많이 참여했던 이번 울산 캠퍼스 설립행사에서 차경환 위원장은 “현재 전국에 14개의 미래창의 캠퍼스가 설립됐으며, 향후 북라이크 회원들은 이 캠퍼스를 활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차 위원장은 이어 “4일 설립한 울산 캠퍼스는 18만평의 땅에 모든 것들이 갖추어져 있어 북라이크 연수원과 힐링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북라이크 봉사단 회원이나 봉사받는 어린이 청소년은 무료로 활용하는 방안 협의 했고, 취약계층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도 상의 했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미래창의 캠퍼스 설립과 더불어 북라이크 교육센터 설립은 물론 독서와 인성과정 교수진 양성을 위한 연수를 5월말께 시행할 예정이다.
<송옥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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