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합참의장으로 내정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올 1월2일 신년맞이 영공방위 대비 태세 점검을 위해 FA-50기에 탑승해 엄지(roger)를 세워 보이던 모습.

정 합참의장 내정자는 '자유의 투사' F-5전투기 조종 시간만 2,800여 시간에 달하는 베테랑 조종사이자 공군 전력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다.
<사진=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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