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정비사 승무원 등 혼연일체

육군 15항공단은 최근 3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고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록은 2013년 9월21일부터 약 4년에 걸쳐 이뤄낸 성공신화로 평가된다.

15항공단은 지난 4년간 안전한 비행을 위해 조종사와 정비사, 승무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해 왔다.

특히, 산불진화, 응급환자 후송, 적 무인기타격 등 고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달성한 기록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계룡대=윤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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