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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전통미와 산책로 어우러진 '석촌호수'

"이 꽃이 소중한 건 꽃을 피우기 위해 애쓴 시간 덕분이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야"

잠실호수교 아래 벽화와 어우러진 '꿈,피어나는 길'은 어린이들의 꿈이 가득한 세상을 꽃과 테마파크로 그려냈다.

또한,'별,반짝이는 길'은 반짝반짝 빛나는 송파구를 별과 송파구의 명소로 소담스레 표현했다.

한국 전통의 곡선미를 되살린 롯데월드타워는 123층으로 국내 최고, 세계에서는 6번째로 높은 마천루로 상징된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늘 강물을 품고 있는 석촌호수는 송파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호수공원이다.

도시재정비 사업으로 공원화된이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제대로 이 공원을 즐기는 것은 석촌호수 수변을 따라 두발로 걷는 것이다.

도로에서 자연석으로 만든 돌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석촌호수에 둘러처진 산책로를 만나게 된다.

2층에 위치한 송파관광정보센터는 내외국인 탐방객을 위해 사전준비와 친절한 안내로 송파여행을 실속있게 도와주는 자원봉사자들로 운용되며,추석 한가위 황금연휴에도 송파사랑을 실천한다.

석촌호수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계단형 마당이 있어 잠시나마 앉아 고즈넉한 호수 정취를 느낄 수 있기에 일본의 긴린호수를 연상케 한다.

전통문화마당 서울놀이마당

석촌호수의 서호쪽에 붙어 있는 서울놀이마당은 우리의 민속과 전통놀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해 1984년에 만들어진 상설 노천 공연장이다.

서울놀이마당은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용 노천공연장으로 연 120여 차례의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석촌호수의 동호는 1,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해마다 60여 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 벚꽃놀이 명소로 손꼽힌다.

반면, 석촌호수 서호는 날이 저물면 석촌호수 서호위에 떠 있는 매직아일랜드의 조명이 켜진다.

동화의 한 장면 같은 야경은 서울 우수조망명소 50곳 중 하나로 선정되리만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석촌호수=권병창 기자>

<일본 오이타현의 긴린코호수와 건너편 산자락의 피어오르는 온천 수증기가 데칼코마니를 이루며 한폭의 수채화를 빚어낸다. 현지 日긴린호수와 송파구의 석촌호수와의 규모 또는 즐길거리 등은 차이점이 크다./오이타현=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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