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대륙횡단평화마라톤 도전 39일째 '순항'

<9일 체코 국경을 통과하며 인증샷을 날리고 있는 강명구마라토너>

유라시아대륙횡단평화마라톤의 39일째 도전중인 강명구평화마라토너가 체코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로 입성했다.

9일 ‘한글날’을 맞아 주인공 강명구평화마라토너는 평화마라톤 도전 39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체코의 노바 비스트리체에서 오스트리아의 Eisgarn을 지나 Heidenreichstein에 안착하는데 무사히 성공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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