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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적인 남산아래 문화공방 '우연수집' 눈길"작은 공방으로 모여든 다양한 이야기들" 인기

남대문에서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으로 향해 걷다보면 소담스런 문화공방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62에 자리잡은 문화공방 '우연수집'은 국내 핸드 메이드 작가 30여 팀이 입점한 데다 전세계 인기상품을 수입 또는 유통하는 편집샵이 손짓한다.

'우연수집'은 우연히 만나는 경험을 수집해 컨텐츠로 만든다는 가벼운 뜻을 내포한다.

눈에 보이는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이기도 하지만,각종 만들기 수업과 공연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경험을 선물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기업과 컬레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하면서 문화공방으로서의 작은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셀프 인테리어로 유명한 이웃 5만여 명의 파워 블로그를 운영하며 '숨고 싶은 집''소년소녀 처음 소품''도시골 사람'과 같은 인테리어와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전문서적을 출간했다.

<문화공방 '우연수집'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입간판>

감성과 창의성이 묻어나는 다지인 상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사람들이 직접 DIY수업을 통해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됐다.

'스트링 아트'는 나무와 못과 실을 이용해 형태와 채색으로 표현하는 라인 드로잉이다.
손으로 만들기를 하면서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갖는 격조어린 작업이기도 하다.

우연수집에서 개발한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강좌와 상품 역시 상종가를 치며 인기가 높다는 귀띔이다.
스트링아트는 다양한 재료를 만지며, 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반면, 아크릴 무드등은 디자인의 한계가 없어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조명을 만들수 있다.

그래서, 성인들의 취미로서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선물로서 활용도가 높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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