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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제15회 IAVE아태 자원봉사 컨퍼런스서 '수훈갑'청년 세션의 기획과 진행,볼런티어 발전 논의 등
<자원봉사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마치고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쟁종식과 지구상의 평화를 아젠다로 나눔문화를 실천해 온 유엔 NGO가 자원봉사(Volunteer) 컨퍼런스에서 수훈을 발휘, 잔잔한 감동을 선보였다. 

이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나흘간 개막된 ‘제 15회 IAVE 아시아 태평양 자원봉사 컨퍼런스’에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이 청년 세션의 기획과 진행을 성공리에 수행한 것.

말레이시아의 자원봉사단체인 야야산 살람 말레이시아와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에서 공동주최하는 회의에 아시아 지역 32개국 600 여명의 자원봉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세션에서 자원 봉사의 경험을 나누고 자원봉사 문화의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HWPL은 '자원봉사의 힘: 당신은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켜 왔습니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청년 봉사자 회의 중 총 5개의 청년 세션을 기획하여 청년들의 자원봉사 정신과 사회 참여의식을 높이는 장을 열었다.

특별히 청년들에게 각 계층 전문가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휴먼 라이브러리 강연, 환경 문제를 짚어보는 무비토크, HWPL의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주관하는 청년 주권 워크샵 등에 많은 아시아 지역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휴먼 라이브러리 강연의 발제자인 다툭 용수형 말레이시아 내셔널 프레스 클럽의 임원은 청년주권의 필요성을 주제로 “청년들이 주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봉사에 대한 것을 어려서부터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왜냐하면, 청년들이 좋은 에너지를 서로에게 주기 때문이다. 이것이 지속된다면 다른 청년들에게도 오랜 기간 봉사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헌신할 수 있게 격려해줄 수 있다.”고 강조 했다.

에드워드 추 국제 자원봉사 단체(SCI)의 단체장은 “청소년들은 여전히 경쟁 속에 고립되어 있고, 사회 및 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기회가 나날이 부족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학생들은 경쟁 위주의 교육 환경에서 전쟁을 배우게 된다. 이러한 교육 현장의 문제를 인식하고 SDG의 목표인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 평화와 비폭력 문화를 위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1970년 창립된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는 더불어 사는 지구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70여개 국가 약 650명의 단체 및 개인회원과 49개의 글로벌 기업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세계 유일 자원봉사 진흥 국제기구이다.
<강점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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