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선 서해5도특별경비단장은 29일 오전 서해5도특별경비단 2층 회의실에서 제233기 신임경찰관 20명에 대한 전입식을 개최했다.

백 단장은 이날 "불법 외국어선 단속의 최일선인 만큼 강인한 정신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 단장은 이어 신임경찰관 20명에 대한 전입식을 뒤로 휘장을 각각 전달<사진>했다.
<인천=엄평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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