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발의, 지역정책 기여도에 대한 객관적인 통계심사

제 20대 국회에서 총 117건의 법률안 발의
본회의 40건 통과,초선 못지않은 입법 활동

국민의당 주승용(여수을,4선) 의원이 30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우수의정 대상은 통계화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국회의원들의 법안발의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계심사기반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국회의원 300명 중 지난 1년 동안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의미가 큰 상이다.

주 의원은 4선 중진임에도 불구하고 20대 국회에서 총 117건의 법률안을 발의했으며, 이 중 40건이 본회의를 통과해 초선 못 지 않는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주 의원은 “우수의정 대상 수상을 계기로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 질 수 있는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또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라도 놓치지 않고 경청해서 전남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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