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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후한 부여 ‘임천면’ 다문화 정착지로 선호
<해발 268m 성흥산 정상의 아름드리 사랑나무와 가림성을 배경으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을 테마로 한 SBS-TV 대하드라마 '서동요' 촬영지가 연중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해마다 1월1일이면, 성흥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블로그 '하늘사랑' 제공>

쾌적하고 산수 빼어난 백제의 옛고도 부여군 임천면이 때아닌 다문화 가정의 선호지로 떠오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 부여읍내에서 10여km 남향지점의 임천면(면장 임도연)은 2017년 11월 기준, 근착자료에 따르면, 현재 정착한 이주 외국인은 농업직종에 32명, 제조업 20명, 기술연수 10명 등 총 70명에 이른다.

이중 이주 외국인으로 임천면에 살고 있는 사람은 총 70명중 결혼한 다문화 가정은 남녀 10명으로 집계된다.

앞서 2015,2016년에 총 63명,62명의 이주 외국인 수에 머무른 것과 달리 긍정적인 수치로 오른 셈이다.

현재 부여군 전체 외국인 거주자는 1,207명으로 부여읍 221명, 석성면 202명, 규암면 155명, 장암 116명이 살고 있으며, 임천에는 군내 8번째의 거주자 수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내산면에 14명, 남면에 13명, 그 뒤로 충화면이 가장 적은 11명 순으로 파악됐다.

임천면사무소의 임도연면장은 “유순한 충청 인심에 성흥산의 사랑나무 등 임천면이 꾸준히 알려지면서,전원형 귀농과 귀촌 붐을 이루며 살기 좋은 곳으로 모자람이 없다”고 귀띔했다.
<대전=윤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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