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빈민 심장병어린이 구호 청소년 홍보대사 위촉

한-중 민간교류 일환으로 양국 학생간의 문화나눔이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승덕시는 최근 (사)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이사장 박형양) 회원과 회원 가족을 초청해 ‘아름다운 대한민국 알리기’를 통해 중국인과 시민들에게 홍보기회를 교류했다.

승덕시와 미래교육평가연구회는 이어 지구촌의 어렵고 힘든 불치병 어린이 구호 기금회을 조성하고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승덕시정부의 부시장과 비서장, 여유국 국장이 참가한 행사에서 대표학생 조경민(서울 경희고 2년)군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역사와 홍보 등을 영어로 발표,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연결해 주는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외교통상부 소관 (사)뷰리플하트(이사장 백용권,명예회장 박형양) 후원으로 진행된데 이어 지구촌 빈민 심장병 어린이구호의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 받았다.

이외 대한민국 대표 학생들 모두에게는 승덕시에서 발행한 대한민국 문화와 영사 청소년홍보단 인증서를 승덕시 정부의 여유국장으로부터 직접 수여받았다.
<승덕시(중국)=박형양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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