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깨어난다'는 경칩을 뒤로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군락지에는 관광객들이 봄나들이를 나와 산수유꽃 절경에 흠뻑 매료됐다.

산수유꽃이 만개한 25일까지 열린 '제19회 구례산수유꽃축제' 기간에는 절정을 이룬 가운데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구례=김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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