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롬히 피어오른 벚꽃과 젊은 문화예술이 살아숨쉬는 여의도 윤중로.

'2018 제 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의서로 내 하늘무대(국회6문)와 꽃잎무대(국회 5문)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 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 지역예술동호회와 유관기관의 공연, 백일장 등 다양한 공연 전시 홍보 체험행사들로 설레이는 봄맞이 나들이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윤중로(여의도)=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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