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 동시 사전예약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019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 실시

[대한일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30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9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단체 수련활동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청년들의 균형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활동이다.

사전예약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5월 11일에 발표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모험 활동 특성화 시설로 8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교급별 발달특성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자기주도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을 포함한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이 공동으로 모집한다.
<이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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