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생활개선회장 최춘화씨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생활개선 50주년기념 한마음대회”시상식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최춘화 회장은 영농에 종사하면서 농촌여성의 권익신장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활개선 활동 50주년 기념 한마음대회는 농업․문화․환경지킴이로서 생활개선회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촌의 주역으로서 결의를 다짐 하면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2만명의 회원과 소비자가 함께 약속하는 도농화합의 차원에서 개최되었다   <상주=신행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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