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통행사, 입법 등 150여 차례 진행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국회사무처 소관)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에서 ‘청년정책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선정위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대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심사기준을 개발하고 자료 요청 및 취합, 평가와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정 의원은 △전국 청년창업 콘서트‘정우택의 청년창업, 지역뿌리가 되다’△정치 꿈나무 양성을 위한‘정우택의 정치아카데미’△여야 연구단체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청년일자리 및 미래먹거리를 위한 정기세미나’ △2030세대 소통 간담회‘정우택의 인증샷 릴레이’△청년실업 해결을 위한‘정우택의 기업데이’△4차 산업혁명 시대‘양질의 일자리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 등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130여회의 청년 정책 관련 행사를 개최 한 바 있다.

이외에 20건 이상의 청년 관련 입법, 국회 인턴 근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청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집중했다.

우택 의원은“대한민국이 글로벌 발전을 이룩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혁신을 이끌어 낼 대안이 우리 청년이라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청년들을 위한 숙제가 많이 쌓여 있다. 이번 수상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들어 더욱 청년들과 얼굴 맞대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꿈의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회=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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