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6월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통해 9,10월 출발 항공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선 4개, 국제선 21개 노선이 대상이며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국내선 18,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 동남아 노선, 중국 노선 등 주요 노선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6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이벤트는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에 대해 미리 저렴한 가격으로 선점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정 특가 이벤트이다.

특히 3~4개월 전이라는 폭넓은 기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5월 얼리버드 이벤트를 놓친 고객이 이번 6월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9월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9월과 10월의 경우 추석연휴가 겹치며 늦은 휴가 수요가 많은 만큼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를 활용하시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에 맞춰 여행을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권병창 기자>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