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남산자락 후암동에서 바라본 몽환적인 관악산의 운해가 한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한다.>

30,1일 연이틀 태풍 '쁘라삐룬' 영향권으로 접어든 한반도에 장맛비가 지속된 가운데 잠시 손저으면 맞닿을 듯 먼발치 관악산이 한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한다.
<후암동(서울)=유영미 기자>

<사진은 쾌청한 날씨에 바라본 관악산의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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