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까지 인천-오사카 왕복 1편 증편 운항

이스타항공이 4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이스타항공 오사카 노선에 대해 진행하고 있는 ‘특가시그널’이벤트에 ‘청주-오사카’노선을 포함하여 총 3개 노선(인천/부산/청주-오사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하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오사카 56,600원, 부산-오사카 49,3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9일까지다.

청주-오사카의 경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51,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탑승기간은 7일부터 9월 1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일본 오사카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도톤보리거리, 카이유칸수족관, 오사카성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가 많다.

이스타항공은 성수기 철인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오사카 노선에 대해 1일 왕복 1편을 추가 증편 운항하여 3daily로 운항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5월 부산-삿포로 노선을 신규취항하면서 총 10개 일본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31일부터 일본-이바라키 신규취항 예정에 있다.
<이계정 기자>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