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라톤계의 기라성 같은 구성원으로 이뤄진 (사)한국마라톤연맹(대표 윤찬기)은 11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소재 K명가에서 오승재 회장과 윤찬기(전 마라톤국가대표) 대표, 조영구 감사 등 16명의 임원진이 한데모여 워크샵을 가졌다.

오승재(서서울정형외과 원장)회장은 "여름철로 접어들어 건강을 조심하고, 다가오는 가을철에는 잦은 만남의 기회를 통해 연맹의 화목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연맹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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