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is never enough”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운용중 하나인 통영의 루지가 여름철 마스코트로 상종가를 치고 있다.

스카이라인(Skyline) 루지(Luge)는 탑승자가 스스로 제어하며, 총 1.5km의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도록 고안됐다.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가 처음 개발한 루지는 탑승자가 스스로 제어하며,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도록 조성됐다.

1985년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온가족 또는 아베크족이 함께 즐길 재미있는 놀이기구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 로토루아,퀸즈타운, 캐나다 캘거리, 몽트랑블랑,싱가포르 센토사,그리고 한국의 통영에서만 즐길 수 있다.

바퀴달린 중력놀이기구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 단 하나밖에 없는 실외 놀이기구이다.

탑승자가 스스로 주행속도를 제어하며, 총 1.5km 길이의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도록 고안됐다.

출발 지점까지는 스카이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고 카트에 탑승한 후 짜릿한 활강주행을 만끽할 수 있다.
<통영=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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