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 반명국 능포동장은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무더위쉼터인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위 쉼터에 대한 현장 점검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반 동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동정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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