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연 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법부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진실을 밝히는 판결을 할 것을 촉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반드시 심판한다.”고 밝혔다.

인 대변인은 특히,“3·10 불법탄핵 선고 당일 순국한 4인의 애국열사의 억울함을 대한애국당이 풀어드리고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대한애국당은 사회 각계각층과 연대해 문재인대통령의 퇴진운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김기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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