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이바라키 노선 단독 특가 이벤트를 24일부터 9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이바라키노선은 지난 7월 31일 취항한 이스타항공의 단독 신규노선으로서 취항 후 평균 탑승률 약 83%를 웃돌며, 일본 인기노선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바라키'는 최근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도시 여행, 일명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여행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노선이다.

또한, 도쿄와 근접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다구간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탑승기간 25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76,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단, 추석 성수기 기간은 특가 이벤트에서 제외 된다.
한편 청주-오사카 증편기념 특가 이벤트도 오는 8월 26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국제선 7개 노선(인천-미야자키, 인천-오키나와, 인천-다낭,인천-홍콩, 인천/부산/제주-방콕)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소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이며, 해당 이벤트 기간 예매 진행시 프로모션 코드 ‘WWCH’를 입력하면, 기존 소아(만2세~만12세) 운임 25% 할인혜택에 추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이벤트에서 예약한 고객들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예약번호와 함께 아이와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이스타항공 옥스포드 블록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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