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사업부 금촌분회원들 쾌적한 자연환경 대청소

"깨끗한 자연환경,살기좋은 내 고장, 우리가 지키자"

역전의 파월 용사들이 향토애와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제의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는 최근 파주시 금촌동 907 소재 지회사업부(금촌분회)에서 쾌적한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유익종파주시지회장과 운영위원을 포함한 금촌분회(분회장 한정수) 회원들은 민족최대 명절 추석 한가위를 20여일 앞두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일부 회원들은 고희를 넘은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지회사업부와 분회 사무실 주변 일대의 풀을 베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들은 금촌분회 사무실 주변정리를 뒤로 분회사무실의 태극기 등을 교체,게양한 뒤 환경정화 활동과 조촐한 간담회 속에 전우애를 되새겼다.
<사진=월남전참전자회 유익종 파주시지회장>

<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파주시지회의 유익종회장과 금촌분회 회원들은 지난 31일 쾌적한 자연환경과 청결유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