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가 지난 25일 칠곡 왜관1단지 중소기업 (주)진영(진영레이스, 진영닛트)를 방문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칠곡 왜관읍 금산리 왜관 1단지 (주) 진영(대표이사 박노욱)은 종업원 85명이 여성용 레이스 섬유원단을 생산하는 업체로 연간 매출액 160억원 연간 수출 500만달러의  중소기업체다.

 이날 농림식품부 장관, 사무차장, 행안부 차관보, 정무실장, 공보실장을  대동하고 지역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배상도 칠곡군수, 이인기 국회의원, 신민식 칠곡군 의회 의장, 박노윤 칠곡상공회의소 회장, 이의열 왜관산업단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이날 왜관1단지 (주)진영을 방문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성주 참외단지를 둘러보고 귀경했다.


 한편 (주)진영 박노욱 대표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 칠곡상공회의소 상임위원, 대구.경북 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 대구 경북닛트조합 및 대한닛트공업 연합회 이사를 맡고 있다.<칠곡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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