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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복지월드,‘자연과 하나되는 살기좋은 동작구’ 환경정화 ‘구슬땀’동작구자원봉사단, 300여명 한강수변 2.6km 구간 대청소

27일 한강공원 쓰레기 수거 및 사회공헌(CSR) 활동

[한강수변=권병창 기자]10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한강공원 대청소와 밀려든 강변 쓰레기 수거로 구슬땀을 흘렸다.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 동작구 자원봉사단(단장 문충남)은 27일 오전 문충남 단장과 무궁화복지월드의 민진호사무국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강공원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단은 서울시 소재 한강대교 남단-동작대교 남단 일대의 2.6km 구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 귀감이 됐다.

이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동작구민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지역의 자산인 한강공원의 청결에 대한 공감기회를 제공, 훈훈한 미담이 됐다.

이에 주말을 이용한 자원봉사 활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환경 인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공원 대청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

또한, 강물에 쓸려 내려온 쓰레기에서 생긴 악취와 주민들이 느끼는 혐오감을 제거함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몫을 더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한강공원의 자전거 도로를 제외한 한강수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강물에 쓸려 내려와 악취를 풍기는 온갖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펼쳤다.

무궁화복지월드 동작구자원봉사단의 문충남 단장은 “이번 한강공원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서울시민 모두가 한강공원을 깨끗이 이용하는 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단장은 이어 한강공원을 중심으로 깨끗한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사회적 관심의 확산을 기대했다.

자원봉사단은 이날 대청소를 통해 거둬들인 각종 쓰레기로 폐스티로폼,플라스틱 의자, 폐트병, 통나무,폐타이어,심지어 버려진 자전거 등 상당량을 수거했다.

한편, 희망(希望),공생(共生),광선(廣宣)을 기치로 출범한 (사)무궁화복지월드(이사장 시경술)는 '혼자라면 어렵고 힘든 봉사활동도 함께라면 활기차고 즐겁다’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공헌(CSR) 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밖에 무궁화복지월드 동작구 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대기중인 무궁화복지월드 동작구자원봉사단원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뒤 바로 뒷편에 자리한 효사정을 둘러볼 기회도 가졌다. 孝思亭은 조선 세종때 한성부윤과 우의정을 지낸 공숙공 노한(盧閈,1376~1443)의 별서였다. 노한은 어머니가 돌아가신뒤 3년간 시묘를 지냈다. 지금의 노량진 한강변에 정자를 짓고 멀리 북쪽을 바라보면서 개성에 묘를 쓴 아버지를 추모했던 것으로 기록된다.  지금의 효사정은 1993년 흑석동의 한강변을 끼고 있는 조망이 빼어난 낮은 바위산에 신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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