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지 60여평 부지에 완공,오픈한 목가적인 SK리조트 파타야의 쾌적한 침실>
<사진 오른쪽이 필자>

[파타야(태국)=권영길 편집위원]‘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태국의 최대 관광지 파타야(Pattaya)에 한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손짓한다.

쾌적한 리조트로 아기자기한 관광지에 25일 오픈한 'SK RESORT PATTAYA(대표 권영길)'는 온갖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기며, 힐링코스로 만끽할 수 있다.

한국인 출신의 SK리조트 CEO는 “한국 관광객의 골프와 관광을 위해 퀄리티 높은 리조트를 신축한데다 풍성한 별미와 신선한 해산물 등을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인의 기호에 걸맞도록 정갈하게 차린 음식 맛은 사뭇 식도락가의 구미를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원래 파타야는 이름없는 작은 어촌에 불과하던 곳이었는데, 1961년에 베트남 전쟁의 휴가병들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발전했다.

파타야 해변에는 고급호텔과 방갈로, 레스토랑 등과 함께 밤에는 화려한 불빛, 낮에는 하늘을 누비는 파라슈트와 윈드서핑 등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해 낼 정도로 아름답다. 

호사가들은 이에 ‘동양의 하와이’ 또는 ‘태국의 리비에라’라는 애칭으로 즐겨 찾고 있다.

<본지 권병창 편집국장이 지난해 1월 현지 파타야 취재도중 해양 스포츠의 백미, 파라슈트로 하늘을 난 뒤 착륙후 포즈를 취했을 때 모습>
<SK리조트 파타야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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