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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늘사랑회,스물아홉번째 '졸업잔치'23일 속초엑스포장 상징탑 앞 우성옥2층서 열려
<사진=대한일보 DB>

[속초=장주일 기자]"친구야! 우리 함께 가자"라는 사랑나눔 슬로건속에 올들어 29번째 졸업잔치를 펼친다.

소년소녀가장 및 틈새계층 청소년들이 가장 마음 아플 때가 1년에 두번 있는데, 한번은 '생일날', 또한번은 '졸업식'이란 점에 오는 23일, 속초엑스포장 상징탑 앞 우성옥 2층에서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늘사랑회' 측은 그 어느날 틈새계층 청소년의 일기장을 우연히 보게된 그때부터 '貧者의 등불-한국늘사랑회'는 늘사랑 졸업잔치를 열어주기 시작해 이번에 29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늘사랑회는 지난 28년 동안 졸업생 832명, 입학생 24명이 졸업과 입학을 한데 이어 축하 내외빈만도 총 3,210명이 참석,자리를 빛냈다.

가정형편과 환경여건 때문에 청소년들의 탈선이 누구보다 쉬운 상황이지만, 이러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말미암아, 한때  범죄의 구렁텅이에 빠질수도 있는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도우미 역할을 더했다.

졸업 및 입학 대상자들은 심장병, 신장병, 기타 질병으로 고생하다가 마침내 수술을 성공한 환우와 소년소녀가장의 틈새계층 청소년과 한때 실수로 죄를 짓고 법원에서 위탁된 청소년 대상으로 축하잔치를 열어주고 있다.

한국늘사랑회의 김상기 이사장은 "부디 참석하시어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똑같은 마음으로, 같은 눈높이로 격려와 사랑의 훈훈한 입김을 보내달라"고 주문했다.

대한일보  sky76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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