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용화 편집위원]인천 실미도 입구에 위치한 거잠포선착장에서 바라본 매도랑은 여명이 동틀무렵이면 몽환적인 일출 정경을 빚어낸다.
상어 지느러미를 닮은 형태의 매도랑과 수박빛 하늘을 채색한 붉은 태양의 대비는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19.01.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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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용화 편집위원]인천 실미도 입구에 위치한 거잠포선착장에서 바라본 매도랑은 여명이 동틀무렵이면 몽환적인 일출 정경을 빚어낸다.
상어 지느러미를 닮은 형태의 매도랑과 수박빛 하늘을 채색한 붉은 태양의 대비는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