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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리수용-라오스 대통령 회동…"관계 발전 의견 교환"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13일 평양에서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베트남 외교부 트위터) 2019.2.14/뉴스1 © News1 이원준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라오스를 방문 중인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28일 분냥 보라치트 라오스 대통령 겸 라오인민혁명당(LPRP) 서기장과 만나 양국 관계의 발전을 논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리수용 동지는 조선과 라오스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신 친선협조 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강화·발전시켜 나가려는 조선노동당의 입장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에 보라치트 대통령은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관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동지적 관계"라면서 사회주의 강국 건설과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노동당과 정부의 노력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리 부위원장은 같은날 판캄 위파만 부통령 겸 LPRP 상임서기와 회담을 통해 북한 노동당과 라오스 LPRP 간의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양당은 교류·협조 합의서에 서명했으며, LPRP 측은 북측 대표단을 위한 환영연회도 마련했다.

리 부위원장의 이번 라오스 방문은 사회주의 국가 간 당 대 당 교류 차원인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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