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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영국의원, 국회 정론관서 당선사례 기자회견

<정의당의 이정미대표와 4.3선거 당선인사를 하고 있는 여영국 의원>

[국회=권병창 기자] 4.3보궐선거에서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정의당의 여영국국회의원은 당선사례 기자회견을 가졌다.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정의당은 당선에 자만하지 않고, 앞서 말씀드린 시민들의 호소를 마음에 담고 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여 의원은 이날 "당선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신임 국회의원이지만 지금의 국회가 녹록치 않음을 잘 알고 있다."고 상기했다.

그는 이어 "국회에 계류돼 있는 많은 민생법안, 개혁법안,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정치개혁과제 등을 하루 빨리 숙지하고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여영국 초선의원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인사를 드리기 전에 먼저 민주 진보세력의 창원 성산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해주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님과 지도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힘든 일지만 끝까지 저와 함께 선거운동을 해주신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님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진심과 뜻을 무겁게 받아 안겠습니다.

조금 전 故 노회찬 의원이 잠들어 계신 마석 모란공원에 참배와 더불어 당선보고를 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故 노회찬 의원을 추억하며 더 강력한 민생개혁과 진보정치를 응원해주신 창원 성산구민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진보냐, 퇴보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서민중심의 사회로 가느냐, 아니면 기득권 중심의 사회로 다시 회귀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저는 신임 국회의원으로서 민생개혁을 통해 우리 사회가 서민중심의 사회로 나아가는 데 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셨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야심차게 시작한 소득주도성장이 아직 그 과실이 나지 않았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저성장과 양극화가 만연한 만큼 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런 점을 깊이 인식하여 저와 정의당은 당선에 자만하지 않고, 앞서 말씀드린 시민들의 호소를 마음에 담고 새길 것입니다.

당선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신임 국회의원이지만 지금의 국회가 녹록치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회에 계류돼 있는 많은 민생법안, 개혁법안,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정치개혁과제 등을 하루 빨리 숙지하고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원 주민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故 노회찬 의원이 국민들을 섬겼던 그 자세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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