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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봉사단, 화마가 할퀸 산불피해 봉사 '구슬땀'제기동블루클럽,속초블루클럽,한국늘사랑회 등 참여
<토마토봉사단의 황상엽대표가 어르신들의 안경을 직접 살펴보고 있다.>
<토마토봉사단이 피해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 머리손질을 하고 있다>

[김상기 편집위원] 중견기업 토마토봉사단(대표 황상엽, 회장 김상기)은 17일 계열사 블루클럽, 일공공일안경, 안경나라, 씨채널과 함께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을 찾아 이미용 봉사와 노안경을 마련하는 등 사회공헌(CSR) 활동을 펼쳤다.

이는 지난 4월초 속초, 고성을 화마가 할퀸 지역을 중심으로 안경과 이미용 봉사를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현지 주민들은 물론 육군 H부대 200여 장병들에게 이발봉사를 했다.

“다음에 또 오세요”라는 장병들의 감사 인사를 뒤로 주변 산불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살펴본 바, 당시의 참혹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봉사단은 한국늘사랑회와 원암리와 장천지역에서 머리 컷트를 한 뒤 염색과 근용안경을 해드리면서 위로의 덕담도 전했다.

독지가로 나선 토마토디앤씨의 황상엽 대표와 본사직원들에 대해 어르신들은 연신 고마움과 감사를 전하는 등 흐뭇한 광경도 눈에 들었다.

심지어 적절한 장소도 여의치 않아 길거리 버스정류장에 거울을 갖다놓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속에 어려움을 감내해 내야만 했다.

서울에서 참가한 토마토디앤씨의 황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한 늘사랑회의 김귀녀임원, 제기동 블루클럽 박기순점장,속초 블루클럽 이미영점장들의 노고도 귀감이 됐다.

속초에 거주하는 토마토봉사단의 김상기 회장은 “봉사단의 각종 봉사를 받으신 이재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 좋았다”며 봉사단의 나눔실천 또한 다졌다.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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