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참석 내빈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프레스센터=권병창 기자] 국내 방송계와 신문언론에 종사한 원로 언론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질 언론 총아로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첫 고고의 성을 울렸다.

한국방송신문협회는 9일 오후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오프닝 축하공연과 개회선언, 김대식사무총장의 경과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임원 및 회원 소개와 이보길회장의 기념사, 최병요부회장의 헌시, 케이크 절단과 폐회선언과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보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존과 다른 언론인의 길을 걷겠다.”며 “일반 사회단체에 봉사와 도움이 되는 언론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참석한 언론인들의 충고와 깊은 사랑이 필요한 만큼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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