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디앤씨 블루클럽 해외워크샵 20여명 참가

<한국의 블루클럽 해외워크샵 참가자들이 다낭의 대성당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마토디앤씨 블루클럽 해외워크샵 참가자들이 호이안에서 잠시 포즈를 취했다.>

[다낭(베트남)=김상기 편집위원] 1923년 프랑스 식민통치 시기 건축된 베트남의 다낭 대성당은 풍향계가 돌아가는 이채로운 지붕으로 관광객의 발길로 연중 북새통을 이룬다.

핑크색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매주 일요일 미사시간에는 신도들이 구름인파를 이루며, 일대 장사진을 이룬다.

고즈넉한 성당 내부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돼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트남 현지인들은 ‘닭 성당’이라는 의미인 찐 또아 꽁가(Chinh Toa ConGa)로 애칭한다.

사진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닷새간 베트남의 최대 관광지 다낭에서 국내 유수 토마토디앤씨의 '2019블루클럽 해외워크샵'에 참가한 뷰티케어 전문점의 20여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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