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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자웅겨뤄마라톤 달리며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 참여

[권병창 기자] “마라톤 축제도 즐기고, 쾌적한 자연환경도 지키고!”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참여해 마라톤 코스를 뛰고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일본 이바라키현과 공동 참여해 청정 자연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행사에 동참한 이스타항공은 26일 제주시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참여해 마라톤 코스를 뛰고,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이색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는 30여 개국 5,000여 참가선수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풀코스(42.195㎞), 하프(21.0975㎞), 일반코스(10㎞), 해안도로 워킹(10㎞), 팀대항전(42.195㎞) 등 5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마라톤을 하면서 해안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마라톤 축제는 국제행사인 만큼 일본, 중국, 홍콩 등 주요 지자체도 참여했다.

이스타항공은 일본 이바라키현과 공동으로 축제에 참여해 마라톤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친환경 재생 봉투를 나누어 주며 해안도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하는 ‘플로깅’ 독려 캠페인을 진행 했다.

이스타항공 직원들과 이바라키현 관계자들은 플로깅 활성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10Km 해안도로 워킹 코스에 함께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해안도로와 해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과 이바라키현은 이날 플로깅에 동참한 참가자에게 친환경 실리콘빨대,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 등과 함께 추첨을 통해 인천-이바라키 노선 항공권을 증정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스타항공은 제주행 항공편의 기내방송을 통해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앞선 25일에는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해안 정화활동인 '걷GO! 줍GO! 찍GO!' 봉사활동에 참여 했다.

이날 마라톤축제에 참여한 이스타항공의 정재훈 이바라키 지점장은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좋은 경험 이었다"고 밝혔다.

정 지점장은 "앞으로 제주도처럼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진 이바라키현과 함께 항공과 관광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활동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바라키는 도쿄와 인접해 이바라키와 도쿄를 연계한 여행이 가능하며 최근 현의 공항활성화 정책에 따라 대만, 중국, 베트남 등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1,000엔 렌트카 등 적극적인 관광지원 정책을 펼치며, 청정한 관광자원과 함께 국제 스포츠대회, 일본 최대 규모의 락 페스티벌 등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 스포츠 행사가 열린다.

한편, 이바라키는 이스타항공 단독노선으로 인천에서 주 3회(화,목,토)로 나눠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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