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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특사경, ‘디지털 포렌식’ 수사기법 첫 도입동물보호·환경·의약·식품·청소년보호 등 총 23개 분야
‘디지털 포렌식’ 수사단계 흐름도(경기도 제공) /© 뉴스1

[권병창 기자] 2009년 창단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김영수)이 과학적 수사를 적용한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수사기법을 확대, 도입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특사경은 최근 도청 제3별관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내에 최첨단 디지털 포렌식 장비와 전문분석관 3명을 갖춘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디지털 포렌식은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컴퓨터나 휴대전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디지털기기에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과학적 수사기법이다.

주로 피의자가 휴대전화 파손 등 고의적으로 증거를 인멸할 경우 이를 복원하는 기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도 특사경은 디지털 포렌식센터 구축으로 그동안 1~2개월 정도 걸렸던 분석 기간이 2주 정도로 단축돼 신속하고 과학적인 수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수 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특사경의 수사범위가 기존 환경·의약·식품·동물보호·청소년보호 등 6개 분야에서 불법대부(금융)·부정경쟁(짝퉁판매)·방문판매(다단계)·선불식 할부거래·사회복지법인 보조금 횡령·자동차운수업 등 23개 분야로 확대되면서 디지털 포렌식 수사의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도내 각종 불법 행위를 근절해 공정가치 실현은 물론, 앞으로 도민의 민생침해 등 불법행위 사건의 신속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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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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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송이 2019-06-17 10:35:58

    첫머리에 동물보호.환경으로 시작되는 기사내용을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하나 ....
    요즘같은 최악의 불경기에 축산업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내용으로 보여진다.

    힘든일은 하기싫고 편하고 돈많이주는 직장은 구할수 없어 백수생활을 하며 후원금으로 먹고사는 사회의 암적존재 동물보호단체의 무분별한 고발을 이행하기위한 표적수사를 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진다.

    동물보호단체의 활동이 생산성있고 사회와 축산농민에게 도움이되고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어려운 시기에 축산농민의 실정을 먼저 생각하는 경기도였음 좋겠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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