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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동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법정비화’투자자 조합원들, 알박기식 'S교회' 제기
<부지협상에서 타결을 보지 못한채 법정으로 비화된 S교회의 일부 건축물>
<철거작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신축 부지>

부지 일대 철거상태 98% 가량 완료
지리한 법리공방 공사지연 의혹불씨
[대전=윤종대 기자
] 대전광역시 목동3구역 분양을 앞둔 가운데 시공사의 불공정 타개를 촉구했으나 무위에 그치는 등 법정으로 비화됐다.

더욱이 집행부의 조합 이사들이 업무진행을 반대하며, 일부 조합원을 선동해 정작 현 조합장을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 파문이 예상된다.

정비사업조합 추진에 있어 비대위 혹은 반대파는 현조합장을 상대로 시공사와의 불공정 과정을 개혁해야 한다고 요구,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같은 추이에 목동3구역 주택재개발은 분양을 코 앞에 두고 법정싸움이 번질 조짐아래 귀추가 주목된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일부 투자자 및 조합원들은 조합장 교체 카드를 제시하는 바, 취재 결과, 현 조합장은 6년여 동안 운영하면서 조합원을 위해 헌신했다는 여론이다.

심지어, 시행업자들로 부터 단 한푼의 금품도 받은 일 없이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철거작업 과정의 모습>

다만, 공사진척이 지연된 사유는 비대위와의 1년여 동안 소송에 휘말린 데다 지금도 S교회와의 소송이 계류중이지만, 철거공정은 98% 가량 완료된 상태이다.

대다수 조합원들은 현 집행부와 조속히 원만하게 화합해 잘 마무리되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파악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만약의 경우 현 조합장과 일부 조합원들과의 법리공방이 장기전으로 치달으면, 현 집행부는 모든 업무가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거쳐 집행될 처지로 부작용마저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비대위측이 주장하는 것은 상당수가 허위로 제기되는 만큼 그에 따른 증거 역시 보관은 물론 녹취록도 조합 사무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은 오는 8월, 대전 중구 목동3구역 재개발 단지인 ‘더샵리슈빌(가칭)’을 분양할 예정으로 대조를 이룬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 동에 총 993가구로 이 중 71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또한, 대우건설은 이달중 중구 중촌동에서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는 지하 2층, 지상 35층 9개동에 전용면적 59~84㎡으로 총 820가구가 이미 완공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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