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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열차에 자전거 싣고 ‘신안 1004섬 라이딩 투어’무궁화호 열차에 자전거 객차 연결…11월까지 토요일 격주로 총 9회 운행

[목포/신안=강신성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차성열)는 야간 정기열차를 이용한 ‘신안 1004섬 자전거 라이딩 투어’를 지난 5월부터 운행,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운행하는 이번 여행상품은 정기 무궁화호 열차에 자전거 객차를 연결해 달라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목포역과 신안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상품이다.

첫 운행일인 5월 12일 ‘신안 임자도 라이딩 열차’와 6월 22일 ‘비금‧도초도 라이딩 열차’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91%가 재 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기열차를 이용한 ‘신안 1004섬 자전거 라이딩 투어’는 11월까지 토요일 격주로 운행한다.

운행일은 7/13(증도), 7/27(임자도), 8/10(하의‧신의도), 8/24(비금‧도초도), 9/21(흑산도), 10/12(하의‧신의도), 10/26(비금‧도초도), 11/9(임자도), 11/23(증도)로 운영된다.

신안군에 있는 섬 증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CNN에서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관광지’로 뽑은 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목포역 여행센터(061-242-772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증도 자전거 투어>

13일에 운영하는 ‘증도 자전거 투어’는 12일 밤 용산역에서 출발해 목포역에 4시 10분에 도착한다.

버스를 타고 증도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라이딩이 시작된다.

갯벌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짱뚱어 다리’, 해송의 향이 가득한 ‘한반도 해송 숲’,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태평염전‘을 지나 수많은 갯벌 생물들이 사는 ’염생생물 군락지‘를 마주할 수 있다.

라이딩으로 신안의 매력을 보았다면 야간에는 목포 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역 앞에서 오후 7시30분에 출발한 야간시티투어는 목포의 대표 명소 유달산과 목포대교를 지나 천연기념물 갓바위, 평화광장의 바다분수까지 돌아보는 코스다.

야간 시티투어가 끝나면 13일 오후 11시 열차를 타고 돌아오는 것으로 일정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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