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목포 에메랄드웨딩홀(영산로 613)서 개최

<'윤소하의 새벽편지' 출판기념회 포스터>

[목포=강신성 기자] 목포를 오갈 때나 도착해서 청정 바다와 섬을 바라보며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글 모음집.

의정활동 기간 삶의 현장 곳곳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우고 느낀 것을 모은 편린(片鱗)이 에세이로 출간됐다.

정의당의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5일 오후 7시, 목포시 에메랄드 웨딩홀에서 '윤소하의 새벽편지'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윤소하의 새벽편지'는 초선의원으로 국회에 들어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틈틈이 글로 쓰고, 이를 엮어 책으로 출간한 후일담이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등 1,000여명의 목포 시민들과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심상정 의원 등 정의당의 지도부가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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