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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잡는 장애인 유도블럭' 女기자 빗길 미끄러져 후송국회 女출입기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
<김모 기자가 미끄럼 사고후 119구조대에 의해 긴급 후송되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국회=장건섭 기자/김성수 기자] 31일 오후 12시20분께 국회 본관 후문 밖에 설치된 장애인 유도블럭에서 국회 출입 여기자가 빗길에 미끄러져 낙상한 뒤 긴급 후송됐다.

이날 빗길 미끄럼 사고는 J방송 소속의 김모 여기자로 그는 점심 시간대에 국회로 걸어 들어오다 그만 '아찔' 사고가 발생했다.

게다가 방호 및 시설 관계자들의 사고당시 늑장대처 등 미온적인 현장 대처에 동료 취재기자들은 문희상국회의장을 예방, 소홀한 초기대응 사실을 알리기에 이르렀다.

<문제의 시각장애인 유도불럭 사고현장>

더욱이 국회 시설 관계자는 "(보도블럭의) 해당제품은 KS 규격품을 썼다"고 밝힌 반면, "미끄러울 때가 있다"는 등 궁색한 변죽만 울렸다. 

당시 김 기자는 어지럼증과 구토증세 등 초기 뇌진탕 증세가 우려돼 119구조대를 불러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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